↑↑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19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최종보고회 모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 '2019년 NCS 기업활용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운영기관의 NCS 컨설팅 사업 결과보고, 참여기업의 컨설팅 활용성과와 우수사례 소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NCS 대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은 정부가 국가인적자원개발(HRD)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사업이다.

  이재경 상근부회장은 "올해 컨설팅을 완료한 30개 기업 모두 NCS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15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 30개 기업을 포함, 모두 130개 기업의 컨설팅을 완료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